KCM, 모바일 선교시대를 연다

LA=조정민 기자  jmcho@chtoday.co.kr   |  

오는 77KCM USA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비롯해 모바일 선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CM 한인 교회의 IT 활용도를 높여 목회 선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하에 주문형 앱을 보급한다. 

스마트폰이 널리 사용되고 앱의 활용 폭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민교회 현장에 필요한 기능이 탑재된 앱을 1년여에 걸쳐 제작했다.

주문형 앱에는 기존의 웹사이트에 있는 기능을 포함에 팝업을 통한 공지 게시판, 목회자를 위한 심방 성도 관리, 모바일 헌금, 성경 찬송 보기, 동시통역기, 설교 실시간 중계 다시 보기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또한 각 교회에 맞게  맞춤형 앱으로 조절할 수 있다. 개교회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고 제거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KCM은 맞춤형 교회 앱을 북미 전체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보급을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본격적인 이민교회 모바일 선교시대를 계획이다

교회 주문형 앱은 이번에 개발된 모듈을 응용해 주문형으로 제작되어 기존 웹사이트 제작 비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보급될 예정이다. 

문의 (213)365-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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