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엔터테인먼트 간증 콘서트

LA=조정민 기자  jmcho@chtoday.co.kr   |  

오는 14일부터 29까지 한국의 G&S 엔터테인먼트(대표조효성 목사) 미국 순회집회를 갖는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간증과 뜨거운 신앙 고백이 담긴 찬양과 CCM 연주로 진행된다. 

이번 간증 콘서트에는 한국 음악 사역자 뿐 아니라 이민교계 사역자들과의 연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색서폰 연주자이자 10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중국선교사 자녀 송찬양, MBC ‘위대한 탄생 Mnet스퍼스타 K’ 출신 여성싱어 현진주, 국악판소리로 활동하는 국악소녀 정겨운이 출연하며 로그 댄스 미니스트리 그레이스 유가 참여한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의 한인교회와 한인 모임에서 공연하고 방송국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연 중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등 에서 이뤄졌던 선교 공연 장면을 나누며 선교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중보와 후원의 시간을 갖게된다. 

G&S 엔터테인먼트 대표 조효성 목사는 약해 있을 때에도’ ,‘천년이 지나도등을 작사·작곡했으며 그룹러브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음반을 발표했다. 

문의 (714)614-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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