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좁, 내년 초 엄마된다

채정호 기자  jhchae@chtoday.co.kr   |  
▲케리 좁 (Kari Jobe)과 남편 코디 카네스 (Cody Carnes)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페이스북)
▲케리 좁 (Kari Jobe)과 남편 코디 카네스 (Cody Carnes)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페이스북)

미국의 워쉽리더 케리 좁 (Kari Jobe)이 엄마가 된다.

좁은 그녀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2월, 새 밴드멤버를 추가한다”며 아이가 태어날 것임을 암시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좁과 남편 코디 카네스 (Cody Carnes)가 각 손에 기타를 들고 있으며, 나머지 한손으로는 작은 기타를 함께 들고있다.

공개된 사진은 약 23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6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쉐어했다.

팬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세계를 흔드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부부와 새 밴드멤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란다”, “온전한 건강과 평안과 사랑과 출산이 당신과 아이에게 함께하기를 바란다”등, 8천개가 넘는 코멘트를 통해 좁의 임신을 축하했다.

작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좁은 최근 결혼에 대해 “꿈과 현실 그 이상이다. 천국같다”고 말한 바 있다.

좁은 “그분의 임재하심을 내 인생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느낀다”며, “여러분 과 함게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우리는 여러분과 정말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나와 내 남편의 삶에서 하시는 일을 항상 축하해주고 서포트해주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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