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회화 학습의 혁명, 차이나탄 아이폰&아이패드 앱 인기

민보경 기자  83bkmin@naver.com   |  
▲차이나탄 아이폰 & 아이패드 앱
▲차이나탄 아이폰 & 아이패드 앱

중국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읽고 듣는 것을 넘어 말하고 쓰는 능력이 요구되면서 문법, 시험 위주의 중국어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소통능력을 위환 회화 중심의 교육방식이 떠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스마트 기기의 보급 또한 다양해지면서 어학 및 중국어 교육 학습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처음 스마트기기가 보급되면서 오락, 여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된 컨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기기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경우 초반에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때는 게임이나, 고화질 동영상 시청을 위주로 아이패드를 활용했다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뿐 아니라 더욱 실용적인 기능으로 확장되어 공부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교육용 컨텐츠들을 많이 찾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차이나탄은 현지 영상학습, 음성녹음, 실전대화, 음성듣기, 단어장, 질문하기 등 차이나탄의 6가지 학습의 핵심기능을 담은 웹과 아이패드, 아이폰 앱서비스를 차례대로 출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버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버전까지 총 4가지 앱서비스를 구축한 상태다.

차이나탄은 기존 방식의 칠판에서 진행하는 강의 형식의 딱딱한 교육과는 달리 중국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한 것이 특징. 중국 각지의 시장, 대학 캠퍼스, 호텔 등 실제 중국을 배경으로 원어민들의 언어생활을 촬영해 마치 TV속 다른 나라를 구경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며 언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틀에 짜여진 학업시간표와, 일부 교재에 의존하는 수업방식은 더 이상 중국어 학습에 목마름을 느끼는 학습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며 언제 어디서든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대에 흐름에 맞는 교육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탄에서는 온라인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오프라인까지 영역의 구분 없이 다양한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게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나탄의 한 수강생은 “1년전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처음 갔을 당시 학원에서 중국어 자격시험 (HSK)과 입학시험을 준비했었지만, 정작 중국에 처음 도착해 기숙사까지 찾아갈 때 말을 할 수 없었다며, 생각보다 이런 친구들이 주위에 많아 중국어 회화공부에 더 중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맞게 차이나탄은 기존 방식의 칠판에서 진행하는 강의 형식의 딱딱한 교육과는 달리 중국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한다. 중국 각지의 시장, 대학 캠퍼스, 호텔 등 실제 중국을 배경으로 원어민들의 언어생활을 촬영해 마치 TV속 다른 나라를 구경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며 언어를 배우는 식이다.

현재 차이나탄에서는 수강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회화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7월 한달간 여름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수강기간을 연장시켜주는 프리패스 패키지와, 학습권을 구매하면 아이패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아이패드 패키지, 학습권과 뉴맥북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뉴맥북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세가지 패키지 중 하나라도 구매를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어, 중국여행, 맥북, 아이워치,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나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inat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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