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한선협, 가족수양회 함께 개최
재일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ACC, 공동회장 노준환·최병구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선교사협의회(재일한선협, 회장 이상열 목사)에 소속된 관서 지역 선교사들이 ‘부활절연합예배’에 이어 ‘2015년도 재일관서한국선교사연합가족수양회’를 함께했다. 이 수양회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에나코그랜드호텔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형제의 연합(시 133:1)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첫째 날 오후 3시 개회예배에서는 남현 목사(오사카평강교회)의 사회, 이영선 목사(오사카온누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저녁식사 이후 저녁집회는 한창우 목사(오사카주안교회)의 인도로 시작하고, 신동우 목사(산돌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둘째 날 두 번째 강의에서는 고영수 목사(오사카중앙교회)의 인도로 신동우 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세 번째 강의에서는 양동훈 목사(선교하는교회)가 인도하고 김승호 목사(일본선교네트워크), 조명순 선교사(한국형선교개발원),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저녁에는 홍덕표 목사(고베은혜교회)가 인도하고 조영진 목사(본교회)가 강사로 나섰으며 임시총회도 가졌다.
셋째 날에는 한대호 목사의 사회로 장석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 뒤, 폐회예배에서는 이성원 목사의 인도로 이상열 목사(히메지비전교회)가 기도하고 조영진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