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장 합동 내 교회 수는 2013년에 비해 4.2% 늘었지만, 교인 수는 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목사 수는 1.9%, 장로 수는 1% 더 늘었다.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1,593개였던 교회 수는 지난해 12,078개로 늘었고, 교인 수는 같은 기간 2,857,065명에서 2,721,427명으로 줄었다. 목사 수는 22,216명에서 22,646명으로, 장로 수는 21,127명에서 21,329명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