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빅뱅의 승리와 함께 추운 겨울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션은 최근 승리와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10년 전 빅뱅 준비할 때 그저 가장 막내였던 승리가, 이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눌 줄 아는 멋진 성인이 되어 가고 있다"며 "3만 장 나누겠다고 연락 줬을 때도 너무 놀라고 감사했는데 바로 개인적으로 10만 장 더 나누고 싶다고 했을 때 형은 마음이 뭉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션은 빅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션은 최근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을 통해 "한 장으로 300만 장의 큰 기적을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