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전병금 목사 후임으로 백용석 목사 청빙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백용석 목사. ⓒ시카고언약장로교회 홈페이지

▲백용석 목사. ⓒ시카고언약장로교회 홈페이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강남교회(서울 화곡동 소재)가 전병금 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시카고언약장로교회의 백용석 목사를 청빙했다. 강남교회는 지난 17일 공동의회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

백용석 목사는 한신대 신학과(Th.B.)와 한신대 신대원(M.Div.), 맥코믹 떼올로지칼 세미나리, 시카고 떼올로지칼 세미나리를 거쳐 서울 대원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현재 시카고언약장로교회 담임으로 있다.

전병금 목사는 한신대와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장 총회장과 한장총 대표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계에서 폭넓게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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