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숲한의원 분당판교점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박호근 원장이 지난 8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한의원 측은 이를 통해 분당과 판교지역의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호근 원장은 다이어트와 유산후한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과 같은 여성질환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연구해 온 인물. 뿐만 아니라 비염, 구안와사, 교통사고후유증, 소화기내과질환, 성장장애, 탈모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한의원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 주말진료를 하는 등 통학하는 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여유로운 시간에 맞춰 마음 편히 내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세심하고 친절한 진료서비스와 풍부한 치료노하우가 결합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한의원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박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경험이 있었지만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을 통해 믿음을 주는 한의원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건강함의 희망을 전달하는 한의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의원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매일 야간진료를 시행하며,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