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역훈련원(원장 김남수 목사)이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석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2-6시 총 14회, 경기도 분당 예봄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제22기 전인치유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남수 목사가 주강사로, 김명혁(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김영한(기독교학술원 원장)·오성춘(장신대)·유영기(합동신대)·차영배(전 총신대 신대원장 및 학장) 박사가 등이 고문으로, 특강 강사에 나설 예정이다.
주최측은 "보수정통신학에 기초한 치유사역을 깊이 알고자 하시는 분,
사역의 열매로 고민하거나 번아웃된 사역자님들께 '가뭄에 단비' 같은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전인치유사역은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물론, 믿는 자가 훈련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기에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며 훈련에 참석하면 당신도 성령 충만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고, 병들고 연약한 자를 사랑으로 전인치유할 수 있다"고 했다.
등록은 오는 9월 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jhmt777@gmail.com)이나 우편으로 도착하도록 하면 되고, 참가비는 개인 15만 원, 부부 25만 원, 재수강자 7만 원이다.
문의: 031-8016-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