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제64회 총회장을 지낸 한석지 목사가 2016년 12월 27일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에 예장 합동 측은 총회 임원회를 중심으로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고인에 대한 장례식을 총회장(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례식장은 서울성모장례식장(구 강남성모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2월 30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동화경모공원이다.
고인은 청주중앙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목회자로 부름 받아 동암교회에서 28년간 시무했으며, 유족으로는 총신대학교 부총장 한천설 목사와 용설, 혜선, 혜신, 혜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