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씨, 한동대 교수 임용돼 “취준생 탈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주님 주신 선물, 이제 잘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

▲이지선 ‘교수’가 한동대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NS 캡처

▲이지선 ‘교수’가 한동대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NS 캡처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씨가 '취준생 탈출'에 성공했다.

이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지선 씨는 "작년 6월 졸업하고 취준생으로 지내다 12월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에 지원했고, 그저께 3차 인사위원회 면접, 어제 마지막 면접인 총장님 면접까지 보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최종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고, 일생의 3/4을 학생으로 살았어서 학생이 아니라는게 저도 너무 어색하지만 2017년 1학기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교수로 일하게 되었다"며 "많이 부족해서 학생이었을 때보다 더 많이 공부하게 될 것으로 살짝 두려운 예측을 해 본다"고 전했다.

또 "일일이 인사 못 드려 죄송하고, 그래도 이 소식을 들으며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분들, 오랜 시간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계셔서 참 감사하다"며 "주님 주신 선물 많이 받은 사람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잘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감리교 원로목사들, 교단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 규탄

총회서 퀴어신학 이단 규정한 것 지켜야 요구 관철 안 되면, 감신대 지원 끊어야 좌파세력 준동 광풍 단호히 물리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

꾸란 라마단 이슬람 교도 이슬람 종교 알라

꾸란, 알라로부터 내려온 계시의 책인가?

이슬람 주장에 맞는 꾸란이 없고, 꾸란 주장 맞는 역사적 증거 없어 3단계: 꾸란은 어떤 책인가요? 이슬람의 주장: 꾸란은 알라의 말씀입니다. 114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꾸란은 하늘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하신 알라의 말씀이 서판에 있는 그대로 무함마드…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1차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한교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무너진 교회와 사택, 비닐하우스와 농기구 등으로 폐허가 된 현장을 점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