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이재룡, 엄지원, 박시은, 예지원, 우희진, 권오중, 윤유선, 최윤영, 한인수, 장광, 앙준모…
예수님 역에 배우 차인표 씨를 비롯해 하나님은 배우 한인수 장로, 다윗과 모세 배우 이재룡·장광 씨 등이 참여했으며, 권오중(요엘), 양준모(이사야), 엄지원(에스더, 룻), 예지원(마르다), 우희진(하와), 박시은(마리아), 최윤영(마리아) 등의 크리스천 배우들도 재능을 기부했다.
또 배우 윤유선 씨와 아나운서 최윤영 씨, CCM 가수 송정미 씨 등이 시편을 낭독하는 등 총 1백여 명의 크리스천 성우·배우가 기꺼이 이 일에 동참했다. 배경 음악도 최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드라마·영화 음악감독들의 참여로 깊고 풍성하다.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크리스천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The Word of Promise', 'Bible Experience' 같은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이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에서도 G&M글로벌문화재단(이사장 문애란) 주도로 4년간의 연구·제작 끝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