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2017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김은애 기자  eakim@chtoday.co.kr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17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40초 이상 1분 이내의 'UCC영상'과 '캠페인송' 2개 부문 작품을 공모, 접수 받는다.

접수기간은 7월 7일(금)까지이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접수 가능하다.

수상작은 8월 23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UCC영상'과 '캠페인송' 각 부문 별 최우수 1팀에게는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신한카드 ․ YTN라디오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원, 입상 4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재단의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 또는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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