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양평 ‘건강힐링 찜질카페’ 박천림 원장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위치한 '건강힐링 찜질카페'. 건강 힐링캠프란 이름으로 운영되오던 이곳은 올해부터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설을 갖춘 후 문을 열었다.
수려한 주변 경관과 산뜻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건강힐링 찜질카페는 2층 건물로 아늑한 공간안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이곳을 운영하는 박천림 원장은 “개인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연구와 함께 검증된 자연요법, 전류 기치료 등 많은 연구를 통해서 개개인에게 맞는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이 체중이 감량되고 건강을 회복했다며 감사를 전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연을 보면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도 뚜렷하다.
블랙다이아몬드는 빛과 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고 전기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하는 자연광이 특징이다. 이러한 블랙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온열치료는 빠른 시간 안에 원적외선 파장이 몸 속 깊숙히 들어가 노폐물과 독소를 빼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경혈마사지는 뼈 속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경혈의 빠른 효과는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다. 전신 해독이나 신체별 해독이 가능하며, 경혈 및 경추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반신욕기, 좌훈기, 족욕기 등 특허를 받은 다른 기구들을 이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장미차 등 건강차도 제공된다.
박원장은 실제로 사용해 본 이들은 몸 속에서 땀이 많이 나와서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짐을 경험한다고 했다. 몇 십년 동안 변비로 고생한 이들이나 불면증에 시달린 이들이 치유받는 경우도 많았다. 일례로 주님임재교회를 시무하던 이규복 목사의 경우, 건강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목회 사역에 매진하다가 체력 소진과 함께 췌장의 기능이 다하고 합병증으로 사역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힐링 카페를 알게되어 두달동안의 기적을 체험하게 됐다. 그는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체의학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인슐린을 맞지 않고도 혈당수치가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고, 그뿐아니라 몸의 면연력이 증가되고 기능들이 회복되어 목회사역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힐링센타와 더불어 요양원 설립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라고 밝힌 박 원장은 다른 무엇보다 중보 기도를 부탁했다.
그는 "너무나 나약한 저를 주님께서 사용해 주심이 늘 감사할 뿐이다. 사람이 아플 때, 힘없을 때 모든 것을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 막상 본인이나 가족이 암이나 큰 질병이 찾아 왔을 때, 마땅히 갈 곳 없는 것이 현실이다. 환자들을 상업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는 한 생명을 보내주심이 감사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복음으로 소통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릴 뿐인데,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앞으로 요양원도 주님의 나라를 향한 기도가 멈추지 않는 축복의 터전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기도이다. 늘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어제나 오늘이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이 충만하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 031-775-8490 (www.양평힐링.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