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동행에 확신을 주는 성구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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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고자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이를 가능케 하셨다. 그리스도로 인해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할 수 있게 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주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지 않으신다고, 혹은 자신을 떠나셨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에 영국의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시각),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성구들"을 소개했다. 다음은 해당 성구들.

1. 로마서 8장 9-11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3. 시편 139편 7~12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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