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흩어지기 쉽다. 때때로 인간이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 누군가 우리를 불쾌하게 할 때 협력적이지 않게 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된다.
때때로 그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혹은 교리나 교회 삶의 다른 문제 때문일지도 모른다. 성경은 진리의 중요성에 대해 분명히 하지만 연합과 평화에 대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경은 분열과 싸움을 정죄하고 단합과 친절을 칭찬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평화와 조화 속에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주는 9 개의 성경 구절을 소개했다.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 : 1).
2.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 18 : 1).
3.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잠 26:21).
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누가복음 12:51).
5.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2-23).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롬 16:17).
7.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린도전서 1:10).
8.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디모데후서 2:23).
9.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야고보서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