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시작된 2017 인천송도불빛축제가 내일(22일)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음악 불빛 축제로서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달빛공작소, 루팡 김영진 등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LED 주 출입 터널과 GCF 브릿지 타이틀 조명, LED 첼로, 볼, 무지개, 개구리우산, 천사날개 등 재미있고 다양한 LED 포토존과 천사 산책로, 노아의 방주 등의 조형물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 김연아와 LED 장미가든, 동계올림픽 주요 스포츠를 형상화한 동계올림픽 일루미네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