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구제일교회 역사관, 오는 4일까지 개방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구 대구제일교회 역사관이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구 대구제일교회 역사관은 경북지방에 처음 생긴 기독교회로 선교사들이 이 지방을 개화시키기 위해 근대적 의료 및 교육을 전개했던 곳이다.

1992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다.

구 제일교회 역사관 상시 개방과 함께 3.1독립선언문 제작(탁본) 체험 및 포토존을 설치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이며, 개방시간은 10:00 ~ 17:00이다. 

문의) 053-66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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