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이 가능한 시기는 임신 16주에서 28주 사이로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의료시설과 위생상태,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국내 항공사의 경우 32주까지 비행기 탑승이 자유롭고 의사의 소견서가 있으면 36주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외국 항공사는 28주 이후에는 의사 소견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봐야 한다.
괌은 한국에서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임신한 여성이 여행하기에 좋다.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편리한 쇼핑 환경 등으로 태교여행으로 인기다.
섬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미리 준비하기 좋다. 특히 괌에서는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샌드캐슬 쇼, 아쿠아리움 언더워터월드 등 볼거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