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선사해준다. 치안이 좋아 안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몰디브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해온 섬으로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물의 깊이가 일정해 안전하게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도는 말레(Male), 면적은 298㎢(한반도의 1/700), 기후는 열대 몬순 기후로 연중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최저 26˚C, 최고 31˚C를 유지한다.
습기가 많고 연중 약 30℃의 기온을 보이고 있으며, 연중 기온차가 심하지 않다. 평균적으로 가장 더운 달은 4월이며, 가장 추운 달은 12월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2,099㎜이며, 2월이 가장 강우량이 적고 1월에서 4월까지 비교적 강우량이 적은 시기인 반면, 5월에서 10월은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기는 서남몬순(hulhangu)의 영향을 받아, 강우량이 많고, 파도가 높으며, 강한 바람이 부는 시기다.
동북몬순(iruvai)의 영향을 받는 시기는 12월에서 4월까지이며, 습도가 낮으며, 강우량이 적다.
몰디브는 적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강한 폭풍과 사이클론은 드문 편이나, 벵갈만이나 아랍해에서 사이클론이 형성될 시 큰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공항과 수도 '말레'섬 간 이동은 공항 페리(Airport Ferry 또는 Dhoni,도니라고 부름)가 말레 제티 9번(Jetty No.9)에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매 10분에 한대씩 말레-공항간 운영되며, 요금은 1인당 10루피아, 달러로 낼 경우에는 1인당 1불이다.
수도 '말레' 섬내에서 택시를 이용할수 있는데 택시요금은 거리와 탑승 인원수에 상관없이 한번 세워서 내려주는데 25루피아이며, 트렁크에 짐을 싣는 경우 짐 한 개당 5루피가 추가된다.
영어로 인사하면서 악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이며 종교관련해서 왼손으로 악수를 하지 않는다. 리조트내에서나 식당에서 성의를 표시하는 정도의 팁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