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장 특집] 아직도 N이버 검색만? ‘크리스천투데이 추천 수련회장 BEST’
추운 겨울을 뜨거운 성령의 불로 이겨낼 겨울수련회 시즌이 돌아왔다. 교회들에게 있어 겨울수련회는 한 해 중 가장 큰 행사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수련회는 성도들에게 한해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동시에 집중적인 기도와 말씀으로 지친 영과 육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 중요도만큼 수련회를 준비하는 실무자들의 입장에선 철저한 준비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장소선정은 가장 큰 고민일 수밖에 없다. 여느 행사와는 조금 다른 교회 행사의 특성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기 때문이다.
먼저 교회 수련회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다.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의 교회학교부터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 부서가 다양하다. 이에 따른 시설도 중요하며, 때론 폭넓은 연령대를 고려한 식단도 점검요소이다.
또한 여러 연령층이 실내와 실외를 모두 이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야 하며 찬양과 공연 등으로 인한 무대와 음향장비가 잘 갖춰져 있는지도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른 새벽부터 예배와 기도로 시작되며 밤늦게까지 찬양과 기도가 이어지는 일정의 연속인 만큼 시설 사용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지는지도 간과할 수 없다.
크리스천투데이는 매년 여름과 겨울시즌에 맞추어 전국 각 지역에서 교회 수련회 장소로 손꼽히는 장소를 꼽아 소개하는 ‘교회 수련회장 BEST’ 프로모션(http://www.christiantoday.co.kr/retreatcenter)을 진행 중이다. 수련원, 연수원,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업태를 막론하고 교회라면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곳들을 소개한다.
*프로모션 참여문의) 02-598-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