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해 '내게 딱 맞는 교회'를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섬김'이 오는 12월 1일 출시된다.
'섬김'은 대한민국 전국 교회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받아, 자연스럽게 신자와 비신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회에 대한 데이터는 해당 교회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다.
'교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이단 교회의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교단을 통해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사 측은 "정기적으로 교단에 해당 교회 리스트를 보내 검증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30일 전까지 신청한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가입 신청은 연락처와 교회명, 교단 등을 입력해 메일(sumgimapp@naver.com)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