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내년 1월 7일까지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제9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지난 2일부터 '빛으로 오신 예수'를 주제로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 1월 7일까지 계속되는 이 축제는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축제로서 일루미네이션의 극적 연출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한다.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시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축제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겨울대표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작년 축제기간동안 800만명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행사내용 축제의 킬러컨텐츠는 광복로거리에 장식되어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있는 아름다운 행잉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등으로 부산 대표적인 쇼핑거리 장식되어 걷는것 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부대행사는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다는 소망트리, 매일 눈이 내리는 장면 연출 메리크리스마스타임, 광복로상인들의 물품기증으로 진행하는 경매행사, 찾아가는보물찾기,광복로 상인 할인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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