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서울 강남 대치아트홀에서 열려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상어가족'이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뮤지컬은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 나라의 펭귄을 도와주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아기 상어와 핑크퐁의 모험을 담고 있다. 

핑크퐁의 겨울 노래로 출연 캐릭터들과 함께 율동하면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연말까지 캐럴 버전으로 선보이고 1월부터 새해 버전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내년 2월 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