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의 청정섬으로 현지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다.
호치민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갈 수 있었지만 최근 직항 노선으로 갈 수 있게 됐다.
푸꾸옥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아름다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세계 10대 해변중 하나로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낚시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가 발달해 있다.
특산물로 베트남식 생선소스인 '느억맘'이 있다.
푸꾸옥의 가볼만한 곳은 롱비치, 푸꾸옥 야시장, 빈펄랜드 등이 있다.
롱 비치는 즈엉동 남쪽에서 안터이 항구까지 해변으로 길이가 20Km 라고 한다. 해변 북쪽의 아담한 호텔과 리조트 단지가 유명하다.
푸꾸옥 야시장은 푸꾸옥에서 가장 큰 마을 즈엉동에서 매일 밤 열리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작은 해산물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빈펄랜드는 놀이기구와 워터파크를 갖춘 종합 테마파크 가족 여행객을 위한 관광지이다.
코코넛 감옥은 푸꾸옥 섬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베트남 전쟁 때까지 사용되던 곳이다. 감옥 및 추모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샤오 비치는 '별'이라는 뜻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동남아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