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산장려금 첫째 자녀만 낳아도 출산장려금 주는 지역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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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은 각 시도지자체 별로 출산 축하금을 일시금이나 분할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따라 출산지원금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지원금액은 5만원부터 1천만원대에 이르기까지 지역별로 다르다. 

서울은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에서 첫째 출산부터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종로구 30만원, 중구 20만원이다. 

경기도는 양평, 연천, 여주, 김포를 비롯해 2018년부터 가평, 시흥이 첫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각각 100만원, 50만원이다. 

홍성, 괴산, 남원, 화순 지역에서 첫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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