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청소년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등 전국 19개 빙상장 무료 입장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홈페이지 캡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홈페이지 캡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1월 31일)에 아동과 청소년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빙상장이 무료 개방한다.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목동 실내 빙상장,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대전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광주 실내 빙상장, 대구 실내 빙상장 등 19개의 빙상장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빙상장 무료입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www.skat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에도 시행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