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이네인삼밭은 홍삼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기에 고품질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구매할 수 있어 설날선물 로도 적합하다. 원준이네인삼밭 인터넷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고급 포장 홍삼액 100(±5)㎖ 30포 1박스는 4만5천원, 60포는 8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수삼선물세트의 경우 6만 5천원, 7만 5천원, 8만원, 10만원 등의 제품이 있다.
겨울이 되면 아무리 옷깃을 여며도 뼛속까지 파고드는 찬바람이 곤혹스럽다. 특히 올 겨울은 한파특보가 발령되기도 하며 강추위가 계속됐다. 이러한 추위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나 독감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음 주 설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설선물 준비에 돌입했다. 강추위로 건강관리가 이슈가 됨에 따라 올해도 어김없이 2018년 설선물로 홍삼선물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준이네인삼밭 김경숙 대표는 "홍삼액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 홍삼액은 이러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어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겨울철 유독 잦은 잔병치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덧붙여 "피로개선, 혈액흐름 촉진, 기억력 증대,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는 사실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인정되었다. 이밖에 항암효과, 혈소판응집억제, 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혈당치 강화, 간 보호에도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첨가물 없는 100% 홍삼액을 바라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인삼농가 홍삼액에 눈길을 보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원준이네인삼밭은 100% 국산 홍삼을 이용하여 홍삼액을 만든다. 소박한 농가에서 인심 좋게 만든 제품으로, 유통마진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 홍삼액을 판매하는 곳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10년 이상 원준이네인삼밭을 찾는 단골들이 줄지을 정도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동양의 인삼'이란 주제로 촬영했을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인삼농가로 소개된 바 있다.
원준이네인삼밭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재배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원준이네인삼밭은 금산, 진천, 음성에 걸쳐 약 6만여 평에 달한다. 또한 장뇌삼을 심은 산은 약 7000여 평 정도다. 여기서 잘 자란 5년 근 수삼을 수확한다. 이후 홍삼을 만들기 적합한 수삼을 엄선하는 과정을 거친다.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키면 예쁜 갈색 빛깔을 띠는 홍삼이 된다. 찌는 도중 생것의 독은 사라지고 사포닌 함량이 높은 몸의 좋은 성분들이 생성된다.
김 대표는 "따로 마련되어 있는 홍삼액 제조 공장에서 직접 일주일에 2번 홍삼액을 제조한다. 92시간을 달여 홍삼액을 만든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홍삼액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중간 유통과정도 생략했기에 합리적으로 건강을 챙기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