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실용보컬 입시전문가이자 스페셜 보컬트레이너로 활약
독일 국립오페라단 정단원에서 실용음악 & 뮤지컬 보컬 트레이너로
독일 국립오페라단 정단원으로 활동하던 김호철 대표와 실용음악의 만남은 2000년대 초반, 어느 가출청소년과의 상담에서 시작됐다.
당시 김 대표는 독일에서의 10여 년 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대학에서 클래식 음악 실기와 이론을 강의하던 차에, 우연한 기회를 인하여 방황하며 집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부모와 쌓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김호철 대표와 상담을 나눈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집으로 돌아가는 일들이 일어났지만, 김 대표는 자신이 그들의 문제 해결과 그들에 대한 케어에 한계가 있음에 직면했다. 실용음악을 통해 자신이 직접 트레이너가 되어 그들을 건전한 신앙을 가진 아티스트로 세우기로 작정한 그는 결국, 뮤지컬과 실용음악에 뛰어들어 어느덧 경력20여 년의 스페셜 보컬트레이너가 되었다.
세종대학교 문화융합대학원 뮤지컬 보컬 트레이너를 역임하고, 현 명지대학교 교회음악과 기독실용음악 보컬 주임,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 실기교수 및 KICS국제예술학교 문화예술원장 겸 공연예술학부장 등의 사역을 감당하며 활발한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각종 오디션프로그램, 음악콩쿨 등을 통해 수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였고 또 그들이 가수와 뮤지컬배우, 또는 엔지니어와 전문 음악인으로 데뷔, 활동 할 수 있도록 김 대표 자신의 모든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통해 다시금 그들을 돕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보컬트레이닝 스페셜리스트와 교양인문 스토리텔러로
뮤지션과 작가, 전혀 다른 두 장르를 아우르는 독특한 이력
이렇듯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지도할 수 있었던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는 뛰어난 공감능력을 기반으로 한 그의 상담 실력이다. 사실 김 대표는 스테디셀러의 작가이기도 하다. 청소년권장도서로 지정된 <음악가들의 초대>를 비롯해, 소설과 함께 보는 뮤지컬 시리즈 <노트르담 드 파리>, <오페라의 유령> 등 다수의 교양서적 작가로 활동하며 감동을 전하는 한편, 삼성그룹 휴먼센터, CCF, Culture Gardening 등의 강연을 비롯해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에 힐링과 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이야기가 있는 토크콘서트 시리즈, 교과서음악회, 힐링콘서트, 갱년기콘서트, 실버콘서트, 다문화가정을 위한 콘서트, 병원선교콘서트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 들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와 각종 지역 페스티발 및 기획 콘서트 등 거의 6백여회에 이르는 무대 기획, 제작 및 진행을 청소년들과 함께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작가로서의 시각과 음악가로서의 티칭테크닉이 조화를 이루어 수많은 이들에게 음악과 찬양의 비전을 심어주고 그 꿈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것.
정보의 홍수와 멀티미디어의 무한 발전으로 K-Pop의 열기가 최고조인 지금, 세상에 수많은 교육기관이 넘쳐나지만 오늘도 찬양하며 예배하는 실용음악가를 양성하는 김호철 대표는 꿈이 없던 아이들, 심지어 손가락질 받던 이들이였지만 지금은 음악이라는 달란트로 찬양하고 예배하는 아티스트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아름답게 전하고있는 그들과 언제나 함께하며, 자신들의 꿈을 성취해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기적을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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