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신앙 간증을 모은 책 <반전의 하나님(오제이엔터스컴)>을 출간한다.
조 집사는 간증집의 제목처럼, 인생 스토리에 큰 반전이 있다.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했던 그녀가, 45세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던 것.
과거 일본 불교를 믿으며 불교 경전까지 달달 외우던 그녀가, 예수님을 믿고부터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사랑하고 있다.
'진리만 모르고 살다가 진리를 알게 된' 그녀가 붙잡은 것은 성경이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된 후에는 성경통독을 독려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녀는 연예인으로 살았지만 하나님을 모른 채 오랜 기간 방황해야 했다. 그 시절을 딛고 예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성경 바람잡이'가 된 최근의 활약상까지, 진솔한 이야기들이 책 <반전의 하나님> 속에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