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닫고,
귀를 열고,
가슴엔 축복을!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2008.4.19.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수레바퀴는 이끄는 소의 발자국을 따라 가듯,
인생 수레바퀴는 마음에서 내뱉는 말에
이끌려 지어져 갑니다.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