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
용서와 봉사
영성과 겸손에 대하여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고
생각을 하였다 하여도
시공간 안에서
땀과 눈물로 실현되지 않는다면
나귀 등에 실린 책과 다름 없을 뿐입니다.
<2009.4.15.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 것인가?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알버트 슈바이처>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