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프랭크 파웰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당신의 인생을 망칠 친구 7가지 유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당신이 듣고 싶어하는 것만 알려주는 친구
이러한 친구들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한다. 그들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행한다. 그들은 당신의 팬일 뿐이지 친구는 아니다. 이 친구들은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엇인가에 빠져 있다. 인기 혹은 외모, 스포츠를 잘하는 능력 등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당신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당신이 최고의 남자 또는 여자가 되도록 도전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당신을 사랑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친구들은 당신의 결점을 지적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하고 성공하기를 원하는 친구들은 당신의 불일치를 지적 할 것이다.
2. 하나님에 대해 진지하지 않은 친구
그들은 보통 주일에 예배를 드리러 간다. 그들은 해외 선교 여행을 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하나님께 그들의 삶을 드리지 않는다. 이 친구들은 미온적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파이의 일부를 가지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친구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위험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그들은 현상유지하는 기독교인도 괜찮다고 말한다. 이들은 주일에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파이 하나를 남겨놓는 사람들이다.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고 할 때 격렬한 저항을 만날 것이다.
십대 청소년과 청년 시기에 여러 번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친구들은 거기에 없었다. 그리고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파티와 술에 취하는 일을 그만 두려고 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정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2주 후가 되면 너는 옛날의 너로 돌아가 있을 거야" 내 친구들의 말은 옳았고 몇 주 후 옛날의 나로 되돌아갔다. "하나님에 관해 진지하지 않은" 친구가 이런 질문을 할 정도로 당신과 친하다면 하나님께 완전한 충성을 바치기는 어려울 수 있다.
3. 꿈이 없는 친구
이 친구들에게도 야심이 있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향해 있다. 하루에 좋아하는 넷플 릭스 쇼 2 시즌 정주행이나 게임 계획 같은 것이다. 그러나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하거나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 혹은 성경공부에 참석한다고 언급하면 벽에 대고 대화하는 것 같을 것이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라. 중요한 분야에서 잘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라.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 이것은 당신이 배우고, 성장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창조되었다.
4. 모든 관심은 내게로 향해야 한다는 친구
모두의 관심은 나에게 향해야만 한다는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들은 질투와 괴로움에 시달린다. 그들은 매우 불안하다. 이러한 친구들은 그들의 영혼을 관심과 주목을 받는 신들에게 팔아넘긴다. 이 신들은 무자비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친구들은 당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들은 당신의 기쁨을 가져 간다. 그들은 당신의 시간이 빼앗고 그들은 결코 당신의 성공을 축하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할 수 없다.
진정한 친구는 주는 사람이다. 그들은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이다.
5.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친구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친구는 모든 행동을 정당화한다. 그들의 잘못은 없다. 이러한 친구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 할뿐만 아니라 어떤 것도 지지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류에 휩쓸려 가고 군중들에게 끌려 간다. 또래 집단의 압력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군중이 그것을 하고 있다면, 그들도 그것을 하고 있다.
이러한 친구들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이 군중을 따라갈 때, 당신도 그렇게 하도록 권장 할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거절함에 따라, 당신도 그렇게 하도록 권장 할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하는 친구가 필요하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만족한다. 그들은 신념을 확고히 지킨다.
6. 모든 것을 최악으로 보는 친구
냉소주의가 대다수의 기본 자세인 세상에 산다. 긍정적인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을 찾는 것은 드물다. 하나님의 기본 자세는 낙관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아야 한다. 그 분은 회복, 구원과 희망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낙관적인 세계관이 없다면 이 렌즈를 통해 세계를 볼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당신의 삶과 열정을 낭비한다. 당신의 삶은 절망으로 몰고간다. 냉소주의와 절망에 빠지게 하는 친구가 있다면 관계를 끝내는 것이 좋다. 당신은 좋게 보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나쁜 것을 보도록 선택할 수 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전자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 친구를 찾아라.
7. "용서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하는 친구
이 친구들은 자신을 모독하거나 모욕한 모든 사람의 목록을 만든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두 번 확인한다. 그들은 복수하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들은 용서와 은혜에 관한 어떤 생각을 몰살시키는 괴로움과 분개의 웅덩이를걸어다니고 있다. "예수님이 나와 같은 일을 당했다면 그도 똑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이것은 이러한 친구들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용서를 모범으로 삼고 마음에 괴로움의 벽을 짓기를 거부하는 친구를 찾으라. 이것은 우리 문화에서 드문 미덕이다. 따라서, 복음 중심의 용서를 모델링하는 누군가를 찾으면 그들을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