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 소감 전해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새로운 시즌에 출연한 참가자 가운데 탑 10위에 올라선 이들 중 6명이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6명은 "자신의 신앙이 예수님 안에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빛을 비추었다고 최근 현지언론인 CBN 뉴스가 보도했다.
록큰롤 가수이자 목사인 Cade Foehner는 자신의 SNS 계정을 활용해 신앙을 공유했는데 톱 10에 포함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그는 "나는 자격이 없지만 주님께서 이것을 하셨다. 나는 겸손하게 그 분께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기독교 신앙을 선포한 다른 참가자들 가운데 컨프리 가수인 허친스와 배럿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 거기에 있었습니까?"라는 찬양 비디오를 SNS에 올리고 "이러한 놀랄만한 경험과 놀라운 친구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 또 다른 멤버들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크신 분이며 교회에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다. 모든 것을 그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SNS에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