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일으키는
참 사랑의 숨결은
희생(sacrifice)을
강요하지 않고
섬김(serve)으로
뜨거운 생명의 줄기를 키워
삶의 푸른 들판 위에
일렁이게 합니다.
<2007.5.11.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실패를 했다면 즉시 잊으십시오.
교훈만 남기고.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