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항상 이해보다 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이해될 수 없는 것조차
항상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2012.5.24.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악을 행하는 방식으로 선을 행하십시오.
아무도 모르게 마음을 모아.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