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미니스트리가 '당신을 만나서'라는 음원을 발표했다.
김브라이언 박세연 이윤화 김지훈 등이 피쳐링한 이 음원은 축복송으로 어린이 청소년 이주민 지적장애인 등 44명의 다음 세대가 합창으로 참여했다.
필통미니스트리는 "작은 자로 여겨지는 어린이 이주민 장애인 친구들을 통해 불려지는 축복송 '당신을 만나서'를 통해 바쁘고 분주한 삶의 현장에서 내 곁의 소중한 이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제 3세계 아이들을 같은 마음으로 축복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