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이러한
소원을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오늘 나는 오늘의 나로 인하여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하루가 되었을까요?
스스로 자문하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 봅니다.
<2005.12.02. 다시 묵상함. 연>
<오늘의 단상>
십자가 없는 온유와 겸손은 약함이 돼버리고 맙니다.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