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송재희 씨와 함께 홍보영상 출연
2019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 있는 참여교회와 함께 진행된다.
최근 발대식 및 임명식을 갖고 본격 그 출발을 알린 가운데, 배우 박신혜·이성경·송재희 씨도 홍보영상을 통해 성공적인 기도회 준비와 개최에 힘을 보탰다.
먼저 이성경 씨는 "다니엘 기도회는 1998년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며 시작된 기도회"라며 "해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다니엘기도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부흥과 회복의 기도회로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전 세계 열방을 품는 기도회로 성장했다"고 했다.
송재희 씨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며 미자립교회와 해외 선교사님들의 손을 잡아주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참여교회에겐 다니엘기도회 찬양과 말씀 설교와 간증 등 21일간의 프로그램과 홍보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함께 한 교회에겐 다음세대를 위한 꿈이있는미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우리 자녀들을 함께 키워나가는 든든한 사랑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박신혜 씨는 "기도회에 참여한 수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다니엘기도회로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초대하고 계신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준비되셨죠? 다니엘기도회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간증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