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태어나 자란 정든 곳 그 고향을 생각합니다 명절 때면 수많은 사람이 고생 무릅쓰고 고향을 찾습니다
길이 아무리 막히고 힘들어도 고향에 갈 수 있따는 것은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기에 인내하며 기꺼이 참습니다
나날이 그리워하며 애타게 고향에 가고 싶어도 그 곳을 찾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땅 위의 나그네입니다 하늘 본향을 그리워하고 영적 고향을 찾아가는 삶의 순례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