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문-2월 17일] 엄마와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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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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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향은 엄마입니다 엄마의 태로부터 태어나 엄마의 품에서 자란 우리는 마침내 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살아가다가 지치거나 피곤하고 힘들 때면 언제나 엄마를 생각합니다 엄마의 품을 그리워합니다 

엄마의 품은 따스합니다 자녀가 출세하든 못하든 껴안아 주고 반갑게 맞습니다 그 품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습니다 

주님 그런데 그러한 엄마가 만에 하나 자녀를 버린다고 해도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주님입니다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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