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때면 각양 음식으로 제사상을 차려놓고 윗대의 조상에게 절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의 가정에서는 그러한 제사 관습을 벗어나 윗대의 조상을 기리며 주님 앞에 추도 예배를 드립니다
불신 가정은 조상 숭배로 죽은 사람에게 제사 드리지만 믿는 사람들은 조상을 기리면서 살아계신 주님만 숭배합니다
주님 이 같은 방식의 차이로 명절 때마다 성도들이 핍박당합니다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 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