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찬바람이 붑니다 봄이 저만치 다가오는데도 아직 추위가 매섭습니다
겨울 추위가 마지막으로 성난 코브라처럼 고개를 바짝 치켜들고 엄습할 때 주님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환절기의 추위가 더욱 매서우니 한겨울이 다 지나갔다고 우리 건강에 방심치 말게 하소서 독감 걸리지 않게 잘 돌보게 하소서
주님 이로써 또한 깨닫는 것은 우리 심령의 건강도 환절기 때에 방심치 않도록 삼가 살피고 돌보아 다잡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