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입니다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월이 되었습니다
주님 봄이 다가옵니다 눈보라 치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피고 새 지저귀는 봄이 우리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주님 우리 심령에도 따스한 봄이 오게 하소서 미움과 불신의 얼음 녹이고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새봄이 되게 하소서 겨우내 닫힌 마음 활짝 열고 주님 은총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