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산에 기도하러 왔습니다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성경부터 정독하면서 말씀의 은혜를 깊이 묵상합니다
찬찬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 딱한 이 죄인을 돌아보시고 사랑과 긍휼로써 은혜를 베푸소서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빈손이고 빈 심령입니다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니 나를 돌아보시고 붙들어주소서
주님 주님의 뜻을 깨달아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산에서 부르짖는 이 기도가 향이 되어 주님 앞에 이르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