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신 후 골고다에서 못 박히신 주님은 사흘 사망의 밤을 보내셨습니다
장사된 지 사흘 후 사망의 돌문 깨뜨리고 부활의 새벽을 활짝 여시니 하늘의 천군 천사가 기뻐했습니다
부활의 크신 능력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 깨뜨리고 사탄의 올무에서 나를 건지셨으니 새벽부터 부활의 노래를 부릅니다
십자가 후 영광 얻으신 주님 따라 나도 내 몫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 너머에 있는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