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청명하고 포근한 봄날이 정말 좋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생기 넘치고 꽃들은 향기 풍깁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을 주셨는데 주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이런저런 불평만 하니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봄날의 생동감을 느끼고 봄날의 포근함을 누리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소서
싱그러운 4월의 봄날처럼 우리의 육신과 심령도 생동감 넘치게 하시고 믿음의 향기 풍기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