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주님께 대한 감사가 부족하고 주님을 향한 기도에 게으르니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당장 사는 일에 눈먼 우리는 기도 아닌 다른 일에 매달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고 헛된 시간만 보냅니다.
주님은 기도하라 명하셨지만, 다른 일에 목숨 걸고 사느라 그때마다 온갖 핑계로 기도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주여, 두 손을 모으게 하소서. 기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기도 먼저로 살게 하시고 기도 중심으로 살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