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를 깨우쳐 주소서. 게으른 자는 가시밭길 같고 부지런한 자는 탄탄대로이니 나를 탄탄대로로 인도하소서.
게으름을 악하다고 꾸짖으신 주님의 교훈을 마음에 새겨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도록 말씀으로 연단시키고 주님의 막대기로 경책하소서.
가정에서는 매사 충실하고 일터에서는 힘써 땀 흘리며 교회에서는 열심히 헌신 봉사하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